한국전력이 비용 부담에 따른 과도한 우려는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2.11%(90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새 정부에서 석탄과 원전 비중을 조절하는 정책이 추진되겠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력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데 과도한 우려는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전력 정책의 변화는 결국 요금 정책의 변화와 함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