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84B㎡…58.67 대 1 기록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e편한세상 일광' 청약결과, 66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185명이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 단지는 동부산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타입으로 3가구 모집에 17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58.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 타입 6.75 대 1 △74A㎡ 타입 3.78 대 1 △79㎡ 타입 2.63 대 1 △74B㎡ 타입 1.5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 타입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4.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편한세상 일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B3BL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84㎡ 총 913가구 규모다.
오는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3~15일까지 3일 동안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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