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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文대통령 "일자리 추경 통과시 시정연설", 정유라 구속영장 가닥, 직급체계 축소 등 재계 '변화의 바람‘

  • 송고 2017.06.01 21:07 | 수정 2017.06.01 21:0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문재인 대통령 "일자리 추경 통과시 국회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를 위해 국회 시정연설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의 모두발언에서 “일자리 추경안을 최대한 빠르게 국회에 제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총리, 첫 일정으로 가뭄 피해 현장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취임 뒤 첫 일정으로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봄 가뭄으로 말라 갈려져 버린 경기 안성시 마둔저수지에서 가뭄 피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경기 안성·평택은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정유라 구속영장 가닥…‘뇌물 혐의’ 적용 주목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 대해 검찰이 3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는 정씨에게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3가지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직급체계 축소, 창의·자율 'UP'…재계 '변화의 바람'

올해 삼성·SK·LG·롯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직급체계 축소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비롯해 창의·자율성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직급체계 축소는 직급을 단순화해 수평적 업무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골자다. 그만큼 보고단계가 줄어들어 보다 유연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2017 호암상 시상식’ 개최…오너 없이 조용히

호암재단이 1일 '2017년도 제27회 호암상 시상식'을 연다. 올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일가의 참석 없이 각계 인사 약 500명만 참석해 조용히 개최될 예정이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0년 제정했다.

◆현대중공업그룹, 누적 총 62척·38억불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가((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5월 견고한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연간 수주 실적(75억불)의 절반이 넘는 실적을 조기 달성하며 추가 수주에기대감을 모았다. 이는 장기화된 수주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성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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