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
올해 내로 서울 전역·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확장 계획
푸드플라플라이앤컴퍼니는 푸드플라이의 서비스 지역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남가좌동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서대문구에서 푸드플라이 맛집 음식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지역은 냉천동, 천연동, 옥천동, 영천동, 현저동, 신촌동, 봉원동, 창천동, 연희동 등 총 18곳으로 늘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가맹점은 총 150여 개이며 북가좌동/남가좌동 오픈 시점에 맞춰 8개의 가맹점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기존에 배달이 가능했던 맛집 음식 이외에도 한촌설렁탕, 쿡앤커피, 죽이야기, 청년다방, 빚짜, 서초동 연가, 십원집&연탄불고기 도시락 등 8개의 가맹점이 추가돼 일부 지역에서만 배달이 가능했던 음식들을 이제 북가좌동과 남가좌동에서도 푸드플라이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푸드플라이는 서대문구 북가좌동/남가좌동을 포함해 강남, 서초, 강동, 관악, 광진, 구로, 동작, 마포, 서대문, 성동, 송파, 영등포, 용산, 종로, 중구, 양천 등 서울 16개 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푸드플라이는 올해 내에 서울 전역 및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푸드플라이는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한 달간 배달팁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PC,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주문할 수 있다.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단순히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푸드플라이만의 질 높은 맛집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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