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 동안 여름휴가 지원 이벤트
포인트 자동적립∙10P이상 즉시사용
인터파크도서는 자사의 멤버십 서비스인 I-포인트를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는 우수회원 문턱은 1회 및 3만원 이상 구매로 낮추고 혜택은 확대하는 등의 회원제도를 개편한 바 있다.
먼저 인터파크도서 고객은 별도의 구매확정 없이도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0P 이상부터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이렇게 쌓인 통합 마일리지인 I-포인트는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에서 쇼핑, 여행∙항공권 예약, 공연∙영화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도서 외에도 매월 300여가지 굿즈 구매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 상품 구매 시 적립 예정인 I-포인트를 결제와 동시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내달 2일까지 I-포인트 1000P 이상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여름휴가를 지원해준다.
△유럽 여행(1명) △동남아 여행(4명) △호텔 숙박권(45명) △캐리비안베이(50명)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매(300명) △도서상품권 5천원(500명) 등에 응모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결제 건 당 1회의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인터파크도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재해석한 노트, 깃펜 등 다양한 굿즈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국도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며, I-포인트 2000P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의 인기와 호평에 힘입어 ‘우리가 사랑한 인문교양작가 특별전’도 진행 중이다. 작가 유시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정재승의 출간도서를 비롯해 다양한 인문교양 도서를 추천하고 이벤트 도서 구매 시 베이직 하드 다용도 파우치를 증정한다.
매주 인기도서 10종을 선정, 10% 할인에 카드사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37%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쎈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오는 6월 11일까지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 '데드 하트'도 3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장윤미 팀장은 "이번 개편으로 확대된 포인트 활용 범위는 국내 인터넷서점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인터파크도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특히 I-포인트 프로모션은 매월 새롭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인터파크도서만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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