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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전타입 1순위 마감

  • 송고 2017.06.08 14:54 | 수정 2017.06.08 14:54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최고 경쟁률 84㎡…14.84 대 1 기록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투시도ⓒ쌍용건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투시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경남 밀양시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청약결과, 4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882명이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타입으로 131가구 모집에 194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4.8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73㎡A 타입 4.02 대 1 △73㎡B 타입 3.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 타입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7.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 378-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 73㎡A·B 타입 289가구와 84㎡ 179가구 등 총 468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후 20~22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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