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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스마트 건설 시스템' 전 사업장 적용

  • 송고 2017.06.08 16:18 | 수정 2017.06.08 16:18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IoT·ICT 활용, 공정부터 안전까지 통합 관리

시범현장 운영으로 효율성 확인

실시간 위치기반 장비관리 기술을 적용한 서해선철도 4공구 현장 ⓒ대우건설

실시간 위치기반 장비관리 기술을 적용한 서해선철도 4공구 현장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해 개발한 '대우 스마트 건설(DSC)' 시스템을 신규 사업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DSC 시스템은 대우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모든 안전과 공정, 품질을 통합 관리하는 시공관리 자동화 기술이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서해선철도 4공구, 위례우남역 푸르지오 현장을 DSC 시범현장으로 운영해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범현장에서 DSC 시스템으로 작업 및 안전관리 효율이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국내 현장뿐만 아니라 인도 교량공사 현장, 보츠와나-잠비아 카중굴라 교량공사 현장에도 적용하도록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설계단계부터 품질, 공정, 안전 등 전 사업과정에 특별예산을 별도로 편성하는 등 DSC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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