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 시장 정조준
성능 높이고 비용 효율 강화
델 EMC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유연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하는 ‘오픈 네트워킹’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델 EMC의 오픈 네트워킹 전략은 기존의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에서 나아가 개방형 표준 하드웨어 및 자동화된 관리 툴과 함께 다양한 네트워크 OS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한 신제품은 △25GbE(기가비트 이더넷) 오픈 네트워킹 스위치 ‘S5100-ON’ △ToR(톱오브랙) 데이터센터 오픈 네트워킹 스위치 ‘S4100-ON’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N1100-ON’ 총 3종이다.
이 중 S5100-ON과 S4100-ON 시리즈는 델 EMC의 차세대 네트워킹 OS인 ‘OS10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탑재한 첫 제품이다. S4100-ON과 N1100-ON은 이번 여름 출시 예정이며, S5100-ON은 올해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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