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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소문 현대차 미국법인 임원, 폭스바겐으로 이직

  • 송고 2017.06.09 11:27 | 수정 2017.06.09 11:28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이달초 일신상 사의 표명했던 하마티 폭스바겐 부사장으로

데릭 하타미 전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

데릭 하타미 전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

실적 부진으로 경질됐던 것으로 알려졌던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 임원이 폭스바겐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까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판매담당 총괄 부사장을 맡았던 데릭 하타미씨가 폭스바겐 미국 법인 판매·마케팅 부사장으로 이직했다고 오토모티브뉴스가 8일 보도했다.

하타미 부사장은 폭스바겐의 미국내 판매, 마케팅, 제품 계획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2005년 현대차에 입사해 2014년 닛산으로 옮긴 뒤 2015년 9월 현대차로 복귀했다. 이달 초 '일신상의 이유'로 갑작스런 사의를 표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5월누계 미국 판매는 7.5% 감소한 28만3547대를 나타냈다. 6개월 연속 판매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업계에서는 '문책성 인사'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폭스바겐의 5월누계 미국 판매는 6.9% 증가한 13만3861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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