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 참여…안산 소외 이웃에 전달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는 지난 10일 경기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 10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및 안산시민 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이 담근 김치 10톤은 안산 지역 관내 약 1000세대에 전달됐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앞으로도 세월호의 아픔이 가시지 않은 안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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