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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서 '글로벌 품질능력' 인정받아

2년 연속 싱가포르 건설대상 품질 부문 대상
건설환경 선도기업·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 최우수상 등 3관왕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등록 : 2017-06-14 14:23

▲ 현대건설은 '2017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2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017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7)'에서 2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환경 선도기업 부문과 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BCA)가 매년 현지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품질, 건설환경, 시공, 설계,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고 있다.

품질 부문(QEA)은 과거 5년간 건설업체가 완공한 건축물들의 품질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2014년과 2015년 품질 우수 부문 최우수상(Gold Plus)을 받은 데 이어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건설환경 선도기업 부문(BEL)은 싱가포르 건설시장을 이끌어 온 선도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싱가폴 주롱타운공사(JTC)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오염준설토 정화 신기술이 건설 환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최우수상(Gold Class)을 수상했다.

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CEA)은 시공품질과 공기준수, 안전 사고율 등을 평가해 우수 건설현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Orchard Road) 부근에 2015년 2월 준공한 최고급 콘도미니엄 '트윈 피크(Twin Peaks)' 현장으로 상업·복합부문 최우수상(Merit)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에서만 1997년 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 대상을 받은 이후 총 44회 수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년 연속 품질부문 대상으로 현대건설의 뛰어난 품질능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건설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