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체 코오롱플라스틱이 실적과 증설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일대비 10.4% 오른 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폼(POM·Polyoxymethylene) 7만톤 공장을 완공할 예정으로 신규 설비 가동 이후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메탄올, 카프로락탐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반면, 판다는 상승하고 있어 2~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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