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기업에 환율변동 위험 및 효과적인 관리방법 소개 목적
참가비 무료…수입협회 전시회 홈페이지 사전등록 통해 신청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외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협회 주최의 '수입상품전시회 2017'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수출입기업들에게 환율변동 위험 및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환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에 밀착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별 상담을 통해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통화선물의 유용성을 소개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1일까지 수입협회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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