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 누적뷰 2만5000건·유튜브 누적뷰 1만건 이상 기록
"하반기 대규모 대회 진행해 전세계 아우르는 e스포츠 열기 이어갈 것"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대만 첫 오프라인 대회인 '타이페이 토너먼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자 중 선발된 현지 최고 실력자들이 선수로 참가했다. 대회는 약 6시간이 넘는 치열한 승부 속에 현지 유저 에릭B가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장에는 약 100여명에 가까운 유저가 방문해 함께 즐겼으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유저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페이스북 라이브의 누적 시청뷰는 2만50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의 시청건수도 1만건에 육박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향후 하반기에는 전 지역 대표가 최강 자리를 두고 맞붙는 국가대항전 등으로 진정한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규모의 대회를 통해 모바일 e스포츠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으로 서머너즈 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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