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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측 “금호 상표권, 0.5% 요율 변함 없어”

  • 송고 2017.06.19 15:05 | 수정 2017.06.19 15:05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19일 이사회 통해 기존 상표권 관련 원안 재확인

채권단-더블스타간 금호타이어 협상 무산 염두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전경.ⓒ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전경.ⓒ금호타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의 금호 브랜드 사용과 관련해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금호산업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금호 브랜드 및 기업 가치 훼손을 방지하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산정된 원안을 아무런 근거 없이 변경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현재 박 회장 측은 앞으로 20년간 0.2% 요율로 상표권을 허용해 달라는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 요구에 0.5%를 달라고 역제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이사회를 통해 △사용기간 20년 보장 △매출액 대비 0.5% 사용 요율 △독점적 사용 △해지 불가 등을 조건으로 금호타이어 상표권을 허용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금호산업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무리가 없는 합리적 판단이라고 재확인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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