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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 출시​

  • 송고 2017.06.20 10:36 | 수정 2017.06.20 10:3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바나나 우유 콘셉트는 유지, 진짜 바나나 과즙 첨가

브랜드 캐릭터 개발해 1020세대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바나나우유 브랜드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리뉴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10~20대 젊은 소비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개발하는 등 리뉴얼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색소 무첨가, 저지방 가공우유'라는 건강한 바나나 우유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었다. 또 패키지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변경해 그립감을 살리고 브랜드 캐릭터 '바나나'를 새롭게 소개했다.

캐릭터 바나나는 '나나'라는 애칭과 함께 '나는 나'라는 의미를 담아 솔직하고 긍정적인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 시대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을 반영해 탄생한 캐릭터이다. 제품 고유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름과 성격, 특징 등의 스토리텔링을 부여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 또한 '바나나'는 바나나를 닮은 머리 모양과 다양한 노란색 의상, 원숭이 친구와의 우정 등 정통 바나나 우유의 대표성과 함께 10대~20대 젊은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색소 무첨가 및 저지방 바나나 우유다. 바나나는 노란색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바나나는 껍질만 노랄 뿐 속살은 하얗다'는 점에 착안해 색소 무첨가를 강조하며 제품을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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