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1조1693억원…전년비 7.9%↑
지난해 당기순이익 808억원…전년비 15.1%↑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회계연도에 매출 1조1693억원과 영업이익 123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808억원을 달성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감사보고서(2016년 4월~2017년 3월 말)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1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1% 늘어났다.
일본 도레이의 100% 자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는 복합재료사업, 필름사업, IT소재사업, 부직포사업, PPS수지컴파운드사업, 원사사업, PET수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오는 2020년까지 매출액 5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본사는 경북 구미에 있고, 중국 및 인도네시아에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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