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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소안전표준화 컨퍼런스' 성료

조선 3사 및 글로벌 오일메이저 등 총 180여명 참석
실제 산업현장 표준적용 사례공유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6-21 10:53

▲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지난 20일 부경대학교에서 한국조선소안전표준화(KSS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데이비드 커민스 쉘 부사장(왼쪽에서 6번째), 오만석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왼쪽에서 7번째),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 과장(왼쪽에서 8번째), 유병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왼쪽에서 9번째) 등이 참석해 KSSS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는 지난 20일 부경대학교에서 '한국조선소안전표준화(KSSS)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및 국내 조선 3사, 글로벌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63개 기업·기관 등에서 약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제 산업현장의 KSSS 표준적용을 위한 사례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조선 3사 안전관리담당 관계자들은 각 사별 실시계획 및 진행현황,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오만석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은 "KSSS가 우리나라 조선산업 현장에서 안전수준을 향상시켰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 조선소의 안전관리 지침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데이비드 커민스 쉘(Shell) 부사장은 "한국의 조선사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려면 산업 전반에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SSS는 2014년 3월 비계표준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개발이 완료된 총 7개의 표준으로 국내 조선 3사 및 쉘 등 오일메이저, 선주 등 총 33개 기관 및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조선소 HSE(보건, 안전, 환경) 관리체계 및 안전문화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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