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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봄철 이후 최대 전력수요 발생

  • 송고 2017.06.23 15:14 | 수정 2017.06.23 15:42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오후 3시 7480만kW, 운영예비력 1034만kW

서울 33도 등 전국 폭염 계속돼, 다음주 고비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가 펼쳐지면서 냉방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현재 전력수요는 7480.3만kW, 운영예비력은 1033.8만kW(예비율 13.82%)를 기록했다. 봄철 이후 최대 전력수요다.

이는 전력거래소가 전망한 최대부하전망을 훌쩍 넘은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피크전력으로 오후 2~3시에 최대 7360만kW, 운영예비력 1104만kW(1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료=전력거래소]

[자료=전력거래소]

서울은 오후 1시 33.1도를 기록,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경북 상주는 36도, 대구는 35도, 광주는 33도 등 전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8일째 이어졌다.

주말에는 전력수요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나, 다음 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 전력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주말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보다 비구름 유입이 늦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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