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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미사업장 무재해 5650일 달성

"2002년 1월부터 산업재해 1건도 없어…'안전' 최우선 가치 삼아"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6-26 07:19

▲ 한화 구미사업장에서 안전의날(매월 셋째주 마지막 근무일)에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한화 구미사업장이 지난 2002년 1월부터 15년 연속, 작업 기간으로 5650일 동안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했다.

26일 ㈜한화에 따르면 구미사업장은 지난 달 1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24배(3780일+873만 인시)를 달성해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무재해 16배수는 650여명의 직원들이 5650일 동안 1건의 사고없이 근무한 수치다. ㈜한화 사업장 중 최장기간 무재해를 기록했다.

㈜한화 구미사업장은 군용 신관류를 생산하는 곳이다. 각종 유도무기와 화포용 신관의 90%를 생산한다. 수중음향센서도 제작하며 미래 첨단 유도무기용 신관 등 차세대 무기체계도 개발중이다.

㈜한화는 SHEC(Safety·Health·Enviornment·Community)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월 3째주 마지막 근무일을 '안전의날'로 지정해 모든 인원이 교육에 참여한다.

㈜한화 구미사업장 윤경식 상무는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모두가 투철한 안전의식을 갖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했기 때문"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