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하반기 전자부품 호황 전망에 2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48%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는 10만5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썼다.
흥국증권은 "하반기 전자부품 시황이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좋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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