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최대 레벨 175에서 200으로 상향
14종의 새로운 3차 직업 등장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액션 RPG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에 최대 레벨을 상향하고 3차 전직 캐릭터 14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모험가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기존 175에서 200으로 상향됐으며, 175레벨 이상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 ‘고크리딧 타워’와 200레벨 전용 장비가 추가됐다. 특히 고크리딧 타워에서는 장비 진화에 사용되는 ‘초월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철학자·사령관·권황·신성 기사를 포함한 14종의 새로운 3차 직업도 업데이트 됐다. 200레벨을 달성한 2차 전직 캐릭터만 퀘스트를 통해 3차 직업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강력한 위력의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치료형 루나델라, 공격형 베람브, 방어형 레나드 등 6종의 신규 동료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요일 던전의 스테이지가 기존 10개에서 11개로 확장됐다. 이밖에 음유시인의 스킬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아울러 4:33은 26일 자정까지 신규 동료 획득을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 50만 골드를 선물하는 ‘신규 동료 인증 이벤트’와 공식 카페에 자신만의 팁을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붉은당근 500개와 신화 동료 소환권을 증정하는 ‘꿀팁 공유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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