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와인 챌린지 2017 대회서 금메달 부문 수상 제품
슈퍼스타 와인 시즌2 여름 스페셜버전·특별가 1만8900원
홈플러스가 슈퍼스타 시즌2 여름 스페셜로 이탈리아 국민 스파클링 라 마르카(La Marca) 프로세코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라 마르카 프로세코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이다. 2007년에 프로세코 와인 최초로 와인스펙테이터 톱100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코리아 와인 챌린지 2017에서 라 마르카 프로세코가 금메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가의 샴페인보다는 가성비가 뛰어난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지의 프리미엄급 스파클링을 선호하는 추세로 이탈리아 프로세코가 샴페인을 대체하는 대세 스파클링으로 떠올랐다. 라 마르카 프로세코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일 뿐만 아니라 2016년 미국 내 스파클링 카테고리 판매(출처_E&J Gallo)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글레라 품종 100%로 만든 라 마르카 프로세코는 맑고 투명한 금빛 색상이 매력적이다. 산뜻한 시트러스의 풍미와 사과, 복숭아, 꿀 등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부드러운 기포가 장점으로 치즈를 비롯해 샐러드, 해산물 등 식전 음식에 잘 어울린다. 라 마르카 프로세코는 홈플러스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1만8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슈퍼스타(Super Star) 와인 시리즈를 네 차례 소개했다. 올해도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소개하며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슈퍼스타 와인은 미국, 프랑스, 칠레, 호주에서 소싱해 와 누적 판매 13만여병을 기록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2017년에도 프리미엄 와인의 대중화를 위한 '슈퍼스타' 시리즈의 시즌2를 이어나갈 계획으로 우선 시즌에 맞춰 여름 스페셜 버전으로 이탈리아 대표 스파클링 와인인 라 마르카 프로세코를 선보인다"며 "에메랄드 빛 케이스와 달콤한 풍미, 부드러운 기포 등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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