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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섬산련 회장 "CEPA 개선해 양국 섬유 관련 투자 활성화 돼야"

  • 송고 2017.06.30 09:06 | 수정 2017.06.30 09:08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인도 최대 규모 섬유전시회서 개막식 기조연설

섬유부장관 요청으로 성사, 한국 10대사 50여명 참가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인도 최대 규모 섬유전시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성기학 회장이 30일 인도 구자라트 간디나가르에서 개최된 'Textiles India 2017'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도 섬유 전시회에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성 회장은 스미리티 이라니 인도 섬유부장관의 요청에 의해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날 개막식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를 비롯해 섬유부장관 등 정부인사가 참여했다.

성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조속히 개선해 양국의 섬유교역 및 투자가 활성화 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레이몬드(Raymonds), 아틸라 비를라(Aditya Birla)그룹 등 인도 대표적인 섬유패션 기업은 물론 2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도 1만7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도 주요 섬유기업인 성광 등 10개사 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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