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조건 따라 월 3470원에 사용
가입자 선택폭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알뜰폰 전용 신형 피처 폴더폰을 7월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형 폴더폰 ‘스타폰(AM-F100S)’은 자급제폰으로 국내 주요제조사의 폴더폰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폴더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및 학생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폰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피처폴더형 단말기다. 아이즈비전의 ‘올인원 06’ 요금제와 이용요금을 국민·하나 제휴 할인카드로 납부하면 월 3470원(단말기 할부금 포함)에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비용부담을 줄였다.
특정요금제 가입 시 단말기 무료증정 행사도 시행한다. 큰사람의 ‘LTE폰드림 300MB’, ‘LTE폰드림 600MB’ 요금제 가입 시 단말기 3종(갤럭시 J3, 와인스마트재즈, LG K10: 23만원 상당)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폴더폰드림 66’요금제 가입하면 중고폰 삼성 와이즈모던 단말기를 할부금 ‘0’원에 받을 수 있다.
인스코비에서 기본료가 1320원인 ‘후불1200(기본 제공량 없음, 데이터 차단 가능)’ 요금제도 선보인다. 이 요금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G 폴더폰 ‘아이스크림2’를 1차로 50명에게, 2차로 ‘와이파이폴더’를 50명에게 저렴한 가격인 3만9000원(일시불)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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