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가구 모집에 4979명 몰려…최고 24대 1
중흥건설은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청약 결과 7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979명이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대규모 택지개발 우선공급 방식으로, 해당지역 30%, 기타경기 20%, 기타지역 50%의 물량을 배정했다.
최고 경쟁률은 11가구를 모집한 전용 59㎡B 기타경기 지역에 259명이 청약해 23.55대 1을 기록했다. 236가구를 모집한 전용 59㎡A 기타지역에는 가장 많은 3422명이 몰려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고양 향동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A 630가구 △59㎡B 87가구 △59㎡C 112가구 △59㎡D 122가구 등 총 951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계약은 12~14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