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2.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9.0 -2.0
EUR€ 1452.7 -4.8
JPY¥ 891.3 -1.1
CNY¥ 185.9 -0.2
BTC 100,007,000 537,000(-0.53%)
ETH 5,051,000 40,000(-0.79%)
XRP 876.6 8.8(-0.99%)
BCH 819,900 13,000(1.61%)
EOS 1,574 53(3.4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분양가는?

  • 송고 2017.07.03 13:04 | 수정 2017.07.03 13:04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3.3㎡당 3204만~4253만원, 102㎡ 14억5100만~18억3200만원

1차 계약금 4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효성

효성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국제빌딩4구역에 들어서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지하 5~지상 최고 43층 6개동 전용 40~237㎡ 총 1140가구 규모로, 전용 △92㎡A 17가구 △92㎡B 18가구 △92㎡C 22가구 △102㎡ 238가구 △114㎡A 178가구 △114㎡B 193가구 △135㎡ 21가구 총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94가구는 임대 물량이다.

전 세대 85㎡ 초과 주택으로 100%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서울시는 물론 인천시, 경기도 거주자까지 확대 공급한다. 서울시 거주자가 우선권을 가진다. 특별공급 세대는 △다자녀가구 69세대 △노부모부양 21세대 총 90세대다.

분양가는 3.3㎡당 3204만~4253만원이다. 총 분양가는 △92㎡ 14억4900만~16억1400만원 △102㎡ 14억5100만~18억3200만원 △114㎡ 15억3900만~19억8400만원 △135㎡ 19억5000만~23억3100만원이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102㎡ 104동 37층 물량이 3.3㎡당 4253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계약금(10%) 1차 4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남은 계약금은 30일 내 남은 계약금을 내면 된다.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02㎡ 기준 안방 슬라이딩장(250만원), 식탁(610만~1520만원), 거실·주방 바닥 대리석 마감(860만원), 침실 바닥 조르다노 마감(390만원) 등을 유상 선택할 수 있다.

세대주가 아닌 자,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자 및 세대에 속한 자(전지역), 2주택 이상을 소유한자 및 세대에 속한자는 1순위 청약할 수 없다. 청약 예치기준금액은 102㎡ 이하 서울 600만원, 인천 400만원, 경기도 300만원, 135㎡ 이하 서울 1000만원, 인천 700만원 경기도 400만원이다.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다. 전용 85㎡이하 당첨자는 과밀억제권역 내 향후 5년간, 85㎡ 초과 당첨자는 3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서울시), 6일 1순위(인천·경기) 접수를 받고,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8~20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7:41

100,007,000

▼ 537,000 (0.53%)

빗썸

03.29 17:41

99,852,000

▼ 633,000 (0.63%)

코빗

03.29 17:41

99,972,000

▼ 482,000 (0.4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