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송고 2017.07.03 14:40 | 수정 2017.07.03 14:41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이달 중 신규 맵 및 시스템 포함한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강력한 능력치 보유한 여신 캐릭터 ‘로나’도 출시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후 ‘모두의마블’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펫이 등장하는 신규 맵 및 개편된 시스템 등 새로운 즐길거리가 대거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이달 중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24일까지 업데이트 관련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s://goo.gl/BzqU5Wl)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 등록만 해도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물말장난’ 이모티콘을 100% 지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 후 4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신규 맵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이모티콘도 획득 할 수 있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에 꼭 참여해 한층 더 재밌어질 ‘모두의마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4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여름맞이 신규 캐릭터 ‘로나’카드도 선보였다.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여신 캐릭터 ‘로나’카드는 내 턴 시작 시 라인 내 원하는 지역으로 선택 이동을 가능 하게 하는 등 매우 강력한 스킬로 빠른 독점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게 한다.

'로나’카드는 4일까지 프리미엄 카드팩을 구입하거나 카드 합성을 통해 획득한 특별 재료를 수집 시 획득 가능하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4년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또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서도 고루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임 및 이번 사전등록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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