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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NH투자증권·GS건설 컨소, 여의도 MBC 부지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 송고 2017.07.03 16:01 | 수정 2017.07.03 16:01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지주공동개발 방식…총사업비 1조2000억여원

MBC 부지 복합단지 예정 투시도.ⓒ신영

MBC 부지 복합단지 예정 투시도.ⓒ신영

서울 여의도 MBC 사옥 부지 개발 사업자로 '신영·NH투자증권·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C와 매각자문사인 CBRE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최종 후보 6곳 중 '신영·NH투자증권·GS건설 컨소시엄'을 MBC 여의도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영·NH투자증권·GS건설 컨소시엄'은 사업비 조달과 사업구조 수립, 개발계획 수립 등 개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주공동개발 방식으로 진행한다. MBC는 땅값의 일부를 오피스 건물(연면적 5만~6만5000㎡)로 받게되며 사업자는 오피스 건물에 대한 평가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토지비로 낸다.

토지비와 시공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대략 1조2000억원이다. 사업자와 계약 체결 후 인허가 까지는 1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2022년 말 준공할 전망이다.

MBC 여의도 사옥은 대지면적 1만7795㎡ 규모의 일반상업지역으로, 오피스와 리테일 주거시설 등을 갖춘 복합 건물로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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