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을 좋아하는 일반인 팬 200여명 클럽파티 초청
점프스타트·포토존 마련으로 할리데이비슨만의 진동감 사운드 경험 제공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7 다크커스텀 클럽파티'에 할리데이비슨 브랜드를 좋아하는 일반인 팬 200명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클럽파티에서 할리데이비슨을 좋아하는 팬들과 직접 만나 할리데이비슨만의 문화를 전한다.
행사는 서울 청담동 '에비뉴 535'에서 진행된다.
입장 전에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위에 직접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점프스타트(남녀노소 누구나 면허증 없이도 모터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와 포토존을 마련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할리데이비슨만의 진동감과 사운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초청된 할리데이비슨 팬들에게는 기다림 없이 바로 클럽에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와 무료 음료 1잔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할리데이비슨 공식 페이스북 또는 할리프렌즈 어플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사는 "할리데이비슨 브랜드를 사랑하는 팬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그들이 있어 할리데이비슨 브랜드가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즐거움의 혜택을 확대하고자 이번 클럽파티에 팬들을 초청하게 됐으며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고 할리데이비슨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럽파티는 지난 2011년도에 처음 시작해 올해는 7회를 맞았으며 매년 이벤트 장소를 새롭게 해 여름 시즌 라이더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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