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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FE' 품귀 현상…삼성 "추가물량 더는 없다"

  • 송고 2017.07.09 18:28 | 수정 2017.07.09 18:28
  • 권영석 차장 (yskwon@ebn.co.kr)

오후 2시경 블랙오닉스·블루코랄 일부 품절

갤노트8 공개 앞둔 상황서 잠재 수요 살린다

'갤노트FE' 블루 코랄 이미지. ⓒ삼성전자

'갤노트FE' 블루 코랄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FE'가 인기몰이를 하며 온라인몰에서 일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추가 물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수리를 위한 부품 재고 등을 고려해 지난 7일부터 '갤노트FE'의 40만대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경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갤노트FE 중 블랙 오닉스와 블루 코랄이 일시 품절됐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두 색상 모델을 중심으로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삼성전자 측은 "갤노트FE는 40만대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라며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를 끈다고 하더라도 추가 출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갤노트FE는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했기 때문에 쌓인 재고를 정리함과 동시에 이윤 추구를 위해 만들어진 버전이다. 오는 8월말 갤럭시노트8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잠재 수요를 감소 시킬수밖에 없는 갤노트FE 물량 추가는 없을 것이라는 것.

한편 갤노트FE는 갤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새로 만들었다. 전작과 외양 및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은 같다. 출고가는 69만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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