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디벨로퍼 기능 갖춘 건설 명가로 성장"
한양은 신임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에 서홍(52) 전 대림AMC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홍 부사장은 건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대림산업 도시정비사업 및 주택 영업·분양 담당 임원, 건축기획 담당 임원, 주택사업실장(전무) 등을 지냈다. 도시정비사업과 임대주택 리츠 사업, 도시개발 사업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 부사장은 "앞으로 한양이 부동산 디벨로퍼 기능을 갖춘 건설 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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