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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업계 최초 쉐보레 볼트 EV 도입

쉐보레 볼트(Bolt) EV 도입해 서울 4개 그린존 10대 운영
친환경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17-07-13 10:36

▲ ⓒ그린카

카쉐어링업체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를 도입해 서울 도심 4개 그린존에서 총 10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롯데렌터카가 제주 오토하우스에 쉐보레 볼트 EV 운영을 시작한 것에 이어 서울 도심까지 그린카를 통해 확대함으로써 친환경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쉐보레 볼트 EV는 오는 14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2대)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3대) △롯데몰 김포공항점(2대)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주차장(3대) 그린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도입한 전기차에는 파란색 '전기차 전용 번호판'을 부착했다. 전기차는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가 전액 면제되며 공영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50% 할인, 지하철 환승 주차장에서는 주차료가 80% 할인된다. 오는 9월부터는 고속도로 통행료도 50% 할인 받는다.

그린카는 전기차 고객경험 확대와 전기차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쉐보레 볼트 EV는 환경부로부터 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으며,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되면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기존 전기차의 주행거리 제약을 극복했다.

최근에는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 EV User Forum &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장거리 주행 도전에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470km 이상을 완주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린카는 볼트 EV 도입을 기념하며 오는 8월까지 쉐보레 볼트 EV를 3시간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3,830원 할인리필 쿠폰'을 무한 제공한다. 쿠폰 1회 사용 시, 자동으로 내 쿠폰함에 3830원 할인쿠폰이 무한 생성되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기차 이용경험 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전기차 주행 요금 0원' 프로모션도 지속한다. 쉐보레 볼트 EV를 대여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내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기차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친환경 전기차는 우리의 일상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전세계적인 메가트렌드인 만큼 전기차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국내외 전기차 신모델을 우선적으로 도입, 운영하는데 앞장서며 친환경 전기차 고객경험 확대와 보급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