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종근당의 주가가 장초반 2% 넘게 급락세다. 전날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갑질 논란'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종근당의 주가는 전날보다 3500원(2.94%) 내린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종근당홀딩스, 종근당바이오도 각각 2.29%, 2.05% 가량 내린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사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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