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서 ‘도시가족 농촌사랑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가족들에게 농촌사랑과 상생의 마음을 전하고, 농협이 힘쓰고 있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5~6월 농협생명 보험상품 신규가입자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동행이 가능한 고객 16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도시지역 고객가족들은 도자기 만들기, 오미자 와이너리 등을 체험하고, 다슬기를 함께 잡으며 농촌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생명은 총 4회에 걸쳐 경기(14일), 대전(15일, 19일), 대구(21일) 지역 고객가족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을시 향후 행사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주 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은 “든든한 보장의 제공이 보험사로서의 역할이라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것은 농협으로서 우리의 역할일 것이다”며 “농협생명은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고리를 만드는 역할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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