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차 관광호텔업 등급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전 객실 전용 발코니 통해 제주 해변 감상할 수 있어
하얏트리젠시 제주는 호텔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하는 '2017년 제1차 관광호텔업 등급평가'에 따라 하얏트리젠시 제주는 글로벌스탠더드 맞췄다고 설명했다.
호텔은 전 객실 전용 발코니를 갖춰 제주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제주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지난 1985년 개관 이후 꾸준히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으며 중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 잡았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관계자는 "럭셔리한 숙박공간으로 분류된 이번 계기로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주를 찾는 고객에게 끊임없이 사랑받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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