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아태지역 성장 이끌어온 드라이버 파트너 경험 소개
아태지역 드라이버 파트너 의견 수렴해 다양한 기능 추가
우버는 최근 홍콩에서 '우버 엑셀러레이트' 행사를 개최하고 우버의 아태지역 성장을 이끌어 온 드라이버 파트너 경험 및 성장에 대해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버 엑셀러레이트는 아태지역 전역에서 더욱 쾌적한 도시 교통과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60여만명의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공로를 기념하고 이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우버 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재 우버는 200만명의 드라이버 파트너들을 통해 전 세계 600여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버 드라이버 앱은 약 50개 언어를 지원한다.
우버 앱은 많은 기술 발전을 거듭해 드라이버들이 효율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스케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개월 간 보다 향상된 드라이버 파트너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많은 아태지역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 다양한 기능을 추가, 개선했다.
앤드류 맥도날드 우버 아태·라틴아메리카 지역 대표는 "우버 드라이버 파트너들은 곧 우버의 얼굴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버 앱과 드라이버 파트너분들이 도시 교통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음을 기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드라이버 파트너들을 위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우버 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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