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세 어린이 목욕 돕는 프로그램 진행
아동심리상담사 양소영 원장 팁 등 다양
유한킴벌리는 여름방학을 맞아 목욕을 주제로한 '그린핑거 마이키즈 스스로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키즈 챌린지는 만 4~10세의 어린이들이 즐거운 목욕을 통해 자립심을 키우고 한편으론 엄마의 돌봄 부담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의 자율적인 목욕으로 유도하기 위해, 유튜브 키즈스타인 '라임튜브'와 함께 영상을 제작, 또래 친구들이 목욕을 혼자서 즐겁게 해내는 모습을 담았다.
'목욕에 힘이 되는 엄마응원'에 참여하면 스스로 하는 목욕을 싫어하거나 서투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동심리상담사 '양소영 원장'이 팁을 알려준다.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키즈 전용 스킨케어인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제품을 디자인해 사용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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