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발굴 및 중국 내 유통망 확대 주력
모기업 '랑시그룹'과 인프라 활용 등 시너지 기대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 상해 국립전시 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세계 2600개 업체, 400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 육아 전시회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 편집숍 '아가방갤러리'를 통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 '에뜨와', '타이니플렉스', '퓨토' 등을 소개했다.
중국 및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중국 내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 현지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모기업인 랑시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중국 현지 인프라 활용 및 최적화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무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표 브랜드를 글로벌 바이어 및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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