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1호차 전달행사
대표 엔트리 SUV 표방 이미지
기아자동차 소형 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이 선정됐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 브랜드 체험관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과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등을 갖췄다.
기아차는 장씨가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아빠’로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형 SUV 고객의 니즈인 경제성 및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스토닉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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