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가구 모집에 2632명 몰려…최고 13대 1
대우건설은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 결과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3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632명이 몰려 평균 7.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가구를 모집한 48㎡형에 157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인 13.08대 1을 기록했고, 167가구를 모집한 59㎡A형에 가장 많은 1546명이 몰려 9.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계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지역 내 노후화된 아파트와 단독주택 이주 수요 등 실수요층이 이번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지상 28층 7개동 전용 39~104㎡ 총 810세대 규모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7일, 계약은 8월2~4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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