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VR코믹의 주인공으로 만나는 게임 속 캐릭터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새로운 만화·웹툰 작가 만날 수 있어
엔씨소프트는 엔씨코믹스(NC COMIX)가 코믹콘 서울 2017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코믹스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IP를 활용한 콘텐츠가 모여 있는 서비스로 게임의 배경 이야기나 게임 속 캐릭터의 일화를 웹툰으로 볼 수 있다.
코믹콘은 만화를 중심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에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코믹콘 서울의 엔씨소프트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PC 온라인게임 MXM의 캐릭터인 아라미와 리니지의 데스나이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엔씨코믹스의 유명 웹툰 작가도 직접 만날 수 있다. 8월 5일 작가 만물상의 사인회가 열리고 8월 6일에는 대담회에서 엔씨코믹스 파트너 작가인 양영순, 이종범, Azure 작가를 볼 수 있다.
엔씨코믹스는 8월 1일까지 엔씨코믹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힌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코믹콘 서울 입장권(2장)을 제공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게임 IP를 웹툰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영역으로 연결해 가고 있다. 엔씨코믹스 외에 게임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과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과 대중 음악의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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