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까지 진행
동원F&B·오뚜기·CJ제일제당 등 참여
쿠팡은 여름방학 및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식품을 선보이는 ‘2017 쿠팡 푸드 페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8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동원F&B, 오뚜기, CJ제일제당, 오리온, 켈로그, 삼육두유, 키즈웰 등 27개 대표 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580여개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하며 바캉스 식품부터 가정 간편식, 야식, 아이 간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과자/시리얼, 젤리/캔디/껌, 음료/커피/차, 과일/건어물, 통조림/소스, 건강식품 등 아이템들을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캉스 필수품으로 꼽히며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캔 85g 12개’를 1만4000원대에, 어디서든 간편하게 따뜻한 밥을 즐길 수 있는 ‘오뚜기 맛있는 즉석밥 210g 24개입’을 1만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아이를 위한 간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망고, 리치, 복숭아, 블루베리 등 천연과즙과 식이 섬유가 풍부한 우뭇가사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키즈웰 젤리스트로우 박스’를 7000원대에, 급속 냉동을 통해 애플망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한 ‘웰프레쉬 냉동 애플 망고 1kg’을 6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구비돼있다. 국내산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사용한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90ml 30포’를 1만4000원대에, 아사이베리의 진한 맛과 영양을 담은 'GNM자연의품격 순수한 아사이베리즙 30ml 70포'를 1만6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성훈 쿠팡 푸드그룹장은 “방학 및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 간식 및 바캉스 간편 식품 등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쿠팡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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