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숙박O2O 시장점유율 60% 달성 축하 기념 사내 행사 마련
여기어때, 2월 흑자전환 이후 5개월 연속 흑자 기조
여기어때는 미래에셋벤처 등 투자사들이 여기어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맥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기어때가 이뤄낸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가장 바쁜 시긴인 7~8월 여름 성수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 자리에는 여기어때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사가 마련한 고급 수제맥주 브랜드 플래티넘 맥주와 치킨, 케익 등 다과가 제공됐다.
여기어때는 2015년(130억원)과 2016년(200억원)에 걸쳐 2차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여기어때는 지난 2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측은 "종합숙박 예약앱 시장에서 여기어때는 점유율 60% 돌파가 목전"이라며 "호텔, 펜션, 캠핑 등 비모텔 거래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등 종합숙박O2O로의 성공적인 체질개선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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