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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3종 선봬

  • 송고 2017.07.25 10:18 | 수정 2017.07.25 10:18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유해성분 無첨가 및 친환경 인증 제품

프리미엄 세제로 토탈인테리어 사업박차

ⓒ까사미아

ⓒ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3종을 자사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브리오신', '버블베이지', '시티라이프'를 까사미아 전 직영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세제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세제로 각각 에코서트, 보건복지부 안심인증 등을 받았다

브리오신은 1919년부터 이어온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청소세제 브랜드로 유기농 인증기관 중 가장 엄격하고 신뢰있는 기관인 에코서트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 욕실 및 주방 클리너로 구성돼 있다.

버블베이지는 99% 생분해성 천연유래 원료로 제작된 저자극 천연세제로 유해성분 무첨가 제품이다.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알레르겐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여린 아기들은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시티라이프는 나노기술을 사용한 식물성 지방산 고농축 기법이 적용된 세제로 먼지 케어 성분인 세이프존과 병풀추출물 첨가로 피부와 옷감을 보호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로 인해 고객들이 친환경 세탁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까사미아는 고객 건강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매장에서 쉽게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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