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
2008년부터 총 1억8000만원 후원 지속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공사 접견실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남봉현 IPA 사장은 인천해사고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대표 3명을 직접 격려했다.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08년부터 올해까지 인천해사고에 총 1억8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이다.
남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하는 인천해사고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사회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해사고는 1981년 개교한 이래 매년 100여명이 넘는 해양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국립중등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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