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기록
자원·철강 등 주요 품목 트레이딩 물량 확대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분기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318%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자원과 철강 등 주요 품목의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업별 매출액은 화학사업 9570억원, 철강사업 1조270억원, 자원사업 7010억원, 생활산업사업 319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철강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상승해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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