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릇 3대 진미 돌문어·성게·옥돔 이용
임산부 보양식 각광, 주말 및 평일 모두 이용
이랜드는 켄싱턴호텔제주에서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여름 특선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제주는 돌미롱에서 제주 바릇 3대 진미는 제주 바다에서 잡아 올린 돌문어, 성게, 옥돔 등을 이용한 제주 특선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
대표 메뉴로는 제주에서 특히 임산부가 보양식으로 많이 먹었던 제주 물꾸럭(돌문어)에 매콤한 특제 소스를 가미하고 문어 삶은 물로 가마솥 밭을 지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제주 물꾸럭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등이다.
제주 토속 젓갈을 곁들인 솔라니 가마솥밥을 통해 제주의 맛과 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 선보인 제주 바릇 3대 진미는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모두 이용 가능 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지로 제주도를 찾는 분들이 꼭 한번쯤은 드셔봤으면 하는 제주 여름 보양식 메뉴들로 준비했다"며 "올 여름 켄싱턴 제주호텔이 준비한 여름 보양식 메뉴들로 건강도 챙기시면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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