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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8일) 이슈 종합] 막오른 보험사 M&A, 현대차·기아, 신차로 글로벌 영역 확대 등
■ 막오른 보험사 M&A…사모펀드·외국계 등 다양해진 원매자보험사 M&A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외국계 사모펀드까지 접촉을 보험사 인수를 타진했다고 전해지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보험업계에서는 지금이 수년 간 쌓인 보험사 매물을 소화할 적기라는 평가가 나온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의 매각 작업이 진행
세계 각국 ‘병력난’…징병제 부활할까
세계 정세 불안으로 각국이 병력 증강을 꾀하고 있으나 상황의 여의치 않아 징병제 부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현재 18만2000명인 정규군 병력을 2030년까지 20만3000명으로, 프랑스는 같은 기간 24만명에서 27만50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러시아에 인접한 폴란드는 연내
현대차·기아, 신차로 글로벌 영역 확대…내수 부진 극복 ‘전략’
양사 내수 판매 10.7%↓…부진 현실화투싼·K4·K5 등 글로벌 볼륨 모델 출시올해 판매 목표로 744만3000대를 내건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유럽·인도 등에 신차를 잇달아 출시한다. 내수 부진론이 현실이 되자 해외 판매를 확대해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인기 모델인 싼타페와 K3 후속 차 등의 출시가 예고됨에 따라 글로벌 점유율을
“연금개혁 위한 재정 안정화 장치, 수익률 제고 절실”
우리나라 연금 재정의 안정성·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외 주요국이 도입한 자동조정장치 및 민간수탁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일본, 스웨덴,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국의 연금개혁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연금재정 관련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민간 수탁사를 통한
[부고] 김선홍(전 기아자동차 회장)씨 배우자상
▲ 윤옥중씨 별세, 김선홍(전 기아자동차 회장)씨 배우자상, 김태훈·김명식(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양자물리학 연구소장)·김정민씨 모친상, 김성인씨 시모상, 매그너스 장모상 = 17일 오후 10시 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 40분, 장지 이천시 에덴낙원. 02-2227-7580
[EBN 칼럼] 은행의 본업과 부업
은행업이란 ‘예금을 받는 등으로 조달한 자금은 대출하는 것을 업(業)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은행업법 제2조). 은행법은 ‘예금자를 보호하고 신용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안정과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동법 제1조). 그러나 작금의 ELS 판매 관련 은행들의 모습은 본업에서 상당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KB국민, 신한, 하나,
막오른 보험사 M&A…사모펀드·외국계 등 다양해진 원매자
손보사 실적 호황…M&A 적기롯데손보 주관사 해외 PE도 접촉보험사 M&A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외국계 사모펀드까지 접촉을 보험사 인수를 타진했다고 전해지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지금이 수년 간 쌓인 보험사 매물을 소화할 적기라는 평가가 나온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의 매각 작업이 진행 중
[포토] “월드IT 쇼 ‘삼성전자관’ 구경왔어요”
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내일(19일) 날씨] 황사 물러나며 한낮 28도 초여름 날씨…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전국을 뒤덮은 황사가 차츰 물러나면서 금요일인 19일에는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가 식을 것으로 전망된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해 우리나라를 뒤덮은 황사는 이날 오후까지 대기에 남아 영향을 주겠다.남부 지방은 19일에도 황사의 영향이 다소 이어질 것으로 예
한온시스템, 7년 연속 ‘GM 우수 협력사’ 선정
우수협력사 86곳 선정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7년 연속 ‘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GM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32회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우수협력사 86곳을 선정했다.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기술 및 성과를 제공하고, GM이 추구하는 목표와 문화적 가치가 일치한 협력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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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제철의 연간 전기료는 1조1000억원이다"며 "전기료가 올라가면 영향은 당장 오겠지만 경부하와 중부하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경부화 시간만 돌리다던가 하는 구조적인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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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셋값 고공행진에도 집값 요지부동, 코스피 2600선 붕괴 등
16일: 중동 확전 우려 산업계 긴장·CMA 잔고만 쌓이네 등
15일: “디스플레이 꿈틀”…원익IPS, 인력 늘리고 R&D 강화 등
오피니언
쇠퇴하는 일본 디스플레이에서 배울 점
엑슨모빌 주가 선전의 의미
금리인하와 서민 경제
한국사회투자 ‘투자자가 선호하는 스타트업’
아파트 전세가율 오르는데 갭투자 주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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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춘천MBC
[부고] 김채린(EBN 미래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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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법무수석 합류설에 침묵…“말씀 드리기 여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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