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서비스 제공 위해 프리 론칭 진행
버그 제보·개선 의견 제안해준 유저들 중 추첨 통해 워너원 쇼콘 티켓 증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이 프리 론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 론칭은 오는 7일로 예정돼 있는 정식 런칭에 앞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 되며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더뮤지션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오픈 되는 콘텐츠는 정식 버전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뮤지션의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론칭에 맞춰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 론칭 기간동안 버그를 제보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해준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워너원 쇼콘 티켓을 증정한다. 모든 의견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더뮤지션의 연주자가 되고 싶은 유저 여러분께는 최고의 선물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에 하나라도 있을지 모르는 버그나 서비스 문제를 프리 론칭 기간 동안 완벽하게 개선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식 론칭에 맞춰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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